*****가끔은 고급스럽게******
명절 보너스를 앞두고 좋은걸로 구입 ^.^
그동안 총알 아낀다고 저렴한거, 양 많은거, 맛없지만 오로지 가성비만
생각해왔는데 하하하하 -ㅁ-;;
먼저 제품의 특징을 정리해보면요
*저탄수, 저지방, 저칼로리
*고급 가수분해 분리유청 단백질로 순도 좋음
*서빙당 8.8g의 bcaa 함유
*단일 소스의 단백질 (hwpi= hydro wpi)
좋은점
콜레스테롤에 민감하신 분들, 지방과 같이 불필요한 구성요소로 무게만 채운
제품들을 혐오하시는 분들에게 순수한 유청으로 그것도 순도가 높은 소스의
단백질을 원한다면 하이드로웨이는 완벽합니다
가수분해 분리유청 단백질, 분지 사슬 아미노산, 소화효소, Actitor 펩티드 및
메니랄을 함유한 제품으로 운동 직전이나 직후에 섭취하는 제품으로 근육량을
늘려주고 회복속도를 높이는 제품으로 선수들도 고품질로 분류하는 아주 좋은 제품..
이 유청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더 작고 세분화 되고 흡수에 최적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구요 근육 피로를 감소시키고 회복에 도움이 되며
다른 아미노산의 손실을 감소시키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류신, 이소류신,
발린 등을 다량 함유하면서 철저한 단백질로 분리되는... 뭐 돈없어서 못먹지
제품이 구려서 못먹는 후기는 거의 없습니다
옵티멈이여 뭐 보충제 제조업체에서도 매우 잘 알려져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하이드로 웨이는 그들의 대표적인 라인업 제품이구요 맛이 아주 좋으며 이 제품 역시
우유에서 추출된다고 명명한다고 하더라도 유당을 완벽히 제거하엿기에 유제품 알러지나
설사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도 매우 좋은 제품이에요
탄수화물은 그저 맛을 내기 위한 2g 정도로만 보셔도 되고, 단백질은 무려 30g이나
되서 단백질 제품을 선택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엄격한 세션을 제공해주는 제품 중
하나로써 선택 사항 중 하나로 볼 수 있겠구요
흡수가 잘 된다는 것은 아미노산이 신체애 매우 효율적으로 흡수된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기본적으로 장의 수용체는 한번에 하나으 ㅣ단백질 단위만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 하나의 단위는 단일 아미노산일 수도 있으며, 또는 디 또는 펩타이트 결합 아미노산
일 수 있는데 효과적으로 이런 펩타이트를 첨가함으로써 단백질을 2,3배 더 빠르게 흡수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제품 단가도 타 제품대비 비싼 이유에요. 효소나 이런 흡수를 높이기
위한 첨가물이 들어가다보니... 단백질에 금가루 뿌렷내 어쪗내 하실 것도 없습니다ㅋㅋㅋ
다 제조사도 이런거 알고 가격 책정하는거니깐... 너무 그러지들 마시고 ㅎㅎ
다른 유청과는 달리 제조사에서도 말하는게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에는 체내에 매우 높은
효율로 흡수되는 작은 저 분자량 펩타이트의 매우 높은 비율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많이들 좋아하는 제품은 확실하니깐요
나쁜점
딱 2가지가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라는 것입니다.
조금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고 서빙당 30g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많습니다. 일단 제품을 객관적으로 바라봤을때, 그리고 평균적 시선에서 봤을때
59000원에 38서빙이죠. 서빙당 1550원... 아무리 서빙당 단백질 함량이 많고
순도가 높더라도, 단백질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대게 그냥 서빙당 가성비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그랫구요 ㅋㅋㅋㅋㅋ
적어도 몇개월 지속적으로 먹어야 단백질의 꾸준한 효과도 객관적으로 느낄 수 있기에
이 제품을 구입하시려면 적어도 몇통 정도의 지출 계획은 갖추시는게 좋습니다
프로틴은 확실히 체감하기가 힘들지만 뭐랄까,... 피로회복이나 펌핑이 올라오는 걸
보면 이 제품의 좋은점이 느껴지는걸 보면 그냥 단순히 가성비로 제품 선택을 떠 맡기는
것도 좀 틀린거 같고 그냥 저처럼 평소는 못먹지만 보너스 같이 꽁돈이 나오는 경우
가끔 이용할 정도로 매리트는 있기에 가격이 좀 비싸도 좋은걸 가끔 드셔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ㅇ.ㅇ;;
이런 프리미엄 제품이 포대로 나오진 않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마케팅 측며에서나
퀄리티 측면에서나 제가 사장이라도 포대 출시는 안하겟죠... 한다면 미친듯이 살텐데 ㅎㅎ
또 하나 나쁜점은 바로 바닐라 맛입니다.. 옵티멈 골드스탠다드도 그렇고 옵티멈이
참 바닐라 맛을 구현 못하는거 같아요 bsn 신타 제품 좀 먹어봣으면 좋겟어요 ㄷㄷ
신타의 경우 바닐라도 억수로 맛잇는데, 옵티멈은 사실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떫은 맛에 목넘기도 좀 별로고... 반면 초코와 딸기는 기가 막히죠 ㅋㅋㅋㅋ
적절한 구매 요령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 소화기계에 문제가 많은 사람들(방구, 설사),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시는 분들, 빠른 근성장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
이런 분들이라면 적어도 타 제품 대비 효과는 훨씬 잘 보실거 같아요
물론 저도 스폰서 하나 받는다면 그냥 단백질은 하이드로웨이, bcaa는 아토믹이나 아미노코어
정도 받고 싶을 정도니깐요..
그만큼 좋은 제품임은 확실하니 1,2통 드셔보시고 잘 맞으시며 운동 직후 딱 1회만 먹는 걸로
정해서 주 단백질 섭취 제품으로 설정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문제는 꾸준히 드셔야 제품도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하다는거 아시구요 ㅎㅎ
저는 일단 추석 명절 보너스 기념으로다가 딸기, 초코 1통 주문하고 다시 이 기쁨을
누벼볼게요
그리고 ps.
보충제 통 중에서 가장 간지납니다..ㄷㄷ 번쩍이는 실버 문양이 정말 고급짐 +ㅁ+